[미니다큐] 오늘 - 197화 : 40년을 버틴 동네 빵집 유산(遺産)이 되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는 40년 동안 오롯이 한자리를 지키는 동네 빵집이 있다. 겉보기에는 그 규모도 작으며 판매하는 빵 역시 투박하고 다소 촌스러워 보이지만 2년 전 서울시가 지정한 미래유산에 선정된 전통과 소신이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그 긴 전통답게 찾아오는 손님들의 대다수는 젊은 시절 맛보았던 추억의 빵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곳의 주인장 서정복(59) 씨는 먼 곳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정성이 담긴 손으로 최선을 다해 빵을 굽는다. 반평생을 남들이 잠든 이른 시간부터 빵을 구웠던 그의 팔목은 이미 영광의 상처들로 가득하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건축학을 전공한 아들 서종혁(31) 씨는 가려던 길을 접고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이곳에서 본격적인 제과ㆍ제빵 훈련을 받는 중이다. 아버지의 가게에서 배운 정성과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시키고 싶다는 그는 현재 인근 가게에서 커피와 신메뉴 개발에 힘쓰는 중이다. 무엇보다 손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제빵 장인 정복 씨와 힘든 아버지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대를 잇는 아들 종혁 씨 그들의 신념과 정성이 깃든 "동부고려제과"의 고소한 빵의 향연과 두 부자의 부지런한 오늘을 미니다큐에서 만나보자.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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